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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우르르 쾅쾅'…축구 선수 1명 번개 맞고 쓰러져 사망

字号+작성자:별이내리는밤닷컴출처:오락2024-03-29 14:27:56我要评论(0)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에서 열린 경기에서 뛰던 축구 선수가 벼락에 맞아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트리뷰나 홈페이지 캡처축구경기 도중 선수가 번개에 맞고 사망하는 비극적인

경기 도중 '우르르 쾅쾅'…축구 선수 1명 번개 맞고 쓰러져 사망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에서 열린 경기에서 뛰던 축구 선수가 벼락에 맞아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트리뷰나 홈페이지 캡처축구경기 도중 선수가 번개에 맞고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 도중 '우르르 쾅쾅'…축구 선수 1명 번개 맞고 쓰러져 사망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2일(한국시간) 서부 자바주에서 인도네시아의 축구 선수가 친선 경기 중 번개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도중 '우르르 쾅쾅'…축구 선수 1명 번개 맞고 쓰러져 사망
매체는 "인도네시아 자와 섬의 도시 반둥에 위치한 실리왕기 스타디움에서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났다. 이 경기는 친선경기였다"라며 번개에 맞은 선수는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신체 손상이 심각해 결국 사망했다고 전했다.
경기 도중 '우르르 쾅쾅'…축구 선수 1명 번개 맞고 쓰러져 사망
사망한 선수는 인도네시아 3부리그(리가3) 소속 클럽 페르시카스 수방가에 속한 셉티안 라하르자(35)로 알려졌다.
SNS에는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셉티안이 경기장을 걷던 중 번쩍하며 번개가 그에게 내리꽂혔다. 셉티안 근처에 있던 선수는 번개로 인한 충격 때문인지 그대로 주저앉았다.
동료 선수들은 쓰러진 셉티안을 향해 달려갔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셉티안의 유니폼은 찢겨 있었고, 몸에도 화상을 입었다고 한다.
한편 축구경기 중 선수가 번개에 맞아 숨지는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는 브라질 파라나주 산투 안토니우 다 플라치나에서 열린 지역 아마추어 축구 대회 경기 중 경기장에 벼락이 떨어져 6명이 맞았다. 이 중 1명이 숨졌고 5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브라질에서는 2000년부터 2019년까지 20년간 벼락에 맞아 숨진 사람이 219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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