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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 6만9천원 기부…러, 미 이중국적자 반역죄로 20년형 선고 가능

字号+작성자:별이내리는밤닷컴출처:패션2024-03-29 15:02:40我要评论(0)

크세니아 카바나. 〈사진=크세니아 카바나 X 계정 캡처〉러시아 보안당국이 우크라이나 자선단체에 6만9000원을 기부했다는 혐의로 미국과 러시아 이중국적자를 반역죄 혐의로 체포했습니

우크라에 6만9천원 기부…러, 미 이중국적자 반역죄로 20년형 선고 가능

크세니아 카바나. 〈사진=크세니아 카바나 X 계정 캡처〉러시아 보안당국이 우크라이나 자선단체에 6만9000원을 기부했다는 혐의로 미국과 러시아 이중국적자를 반역죄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우크라에 6만9천원 기부…러, 미 이중국적자 반역죄로 20년형 선고 가능
현지시간 20일 뉴욕타임스(NYT), 가디언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이날 러시아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미국과 러시아 이중국적자인 33세 여성을 반역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에 6만9천원 기부…러, 미 이중국적자 반역죄로 20년형 선고 가능
FSB는 이 여성이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할 무기와 장비들을 구매하는 우크라이나 단체에 자금을 지원했으며 미국에서 우크라이나 정권 지지 행사에도 여러 번 참여하는 등 반역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에 6만9천원 기부…러, 미 이중국적자 반역죄로 20년형 선고 가능
FSB는 이 여성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러시아 매체 미디어조나는 그의 이름이 '크세니아 카바나'라고 전했습니다.
카바나는 2014년 예카테린부르크에 있는 우랄 연방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21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법률단체 소속인 페르비이 오트델은 카바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자선단체인 라좀에 51.80달러(약 6만9000원)를 기부했다는 이유로 체포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트델은 카바나가 지난 1월 체포됐으며 지난 7일 반역죄로 기소됐다면서 유죄가 인정되면 최대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 여성에 대한 영사 조력을 시도했으나 러시아 당국이 이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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