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與, 박진 서대문을 공천 검토…朴 "숙고 중, 당 승리에 헌신"(종합)

字号+작성자:별이내리는밤닷컴출처:핫스팟2024-03-29 17:53:37我要评论(0)

최평천 기자기자 페이지김철선 기자기자 페이지국민의힘 박진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김철선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이 4·10 총선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한 박진

與, 박진 서대문을 공천 검토…朴 "숙고 중, 당 승리에 헌신"(종합)

최평천 기자
최평천 기자기자 페이지
김철선 기자
김철선 기자기자 페이지
국민의힘 박진 의원
국민의힘 박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이 4·10 총선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한 박진 의원을 지역구 재배치를 통해 서울 서대문을에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서대문을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현역인 지역구다. 국민의힘에서는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 송주범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수철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 이규인 국민의힘 법사정책자문위원이 공천을 신청한 상태다.

박 의원은 연합뉴스에 서대문을 출마를 검토하는지에 대해 "숙고 중"이라고 말했다.

광고

앞서 박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어느 지역구로 나갈지 결정했느냐'고 묻자 "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 당과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강남을에 함께 공천을 신청했던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과 소통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정영환 당 공천관리위원장과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선 지역구 재배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 출신은 박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이 전 비서관도 출사표를 던지면서 내각·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양지'를 찾는다는 비판이 나왔다. 당 공관위는 이들을 강남을이 아닌 수도권 내 다른 '험지'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그분들이 신청했던 해당 지역구에 공천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재배치한다는 것까지 내부적으로 의견이 모인 것은 맞다"며 "경쟁력 있는 후보가 없는 지역에 가주셨으면 좋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kcs

1.本站遵循行业规范,任何转载的稿件都会明确标注작성자和출처;2.本站的原创文章,请转载时务必注明文章작성자和출처,不尊重原创的行为我们将追究责任;3.작성자投稿可能会经我们编辑修改或补充。

관련 기사
  • '0.34% vs 7.4%' 20배 차이…깜깜이 금리에 논란 폭발

    '0.34% vs 7.4%' 20배 차이…깜깜이 금리에 논란 폭발

    2024-03-29 17:02

  • ‘공멸 위기감’에 당정 갈등 봉합했지만… 與, 비례 공천 파열음 최고조

    ‘공멸 위기감’에 당정 갈등 봉합했지만… 與, 비례 공천 파열음 최고조

    2024-03-29 16:55

  • 오픈AI 더 강력해진 생성형 AI인 GPT

    오픈AI 더 강력해진 생성형 AI인 GPT

    2024-03-29 15:55

  • [오만정] 한동훈 또 공격…이번엔 쫄리나?

    [오만정] 한동훈 또 공격…이번엔 쫄리나?

    2024-03-29 15:13

网友点评